짐승의 길 - 하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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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결말은 독자를 다소 아쉽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것으로도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반 세기 전에 쓰여진 글이라서 구식이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각각의 인물들의 이야기는 충분히 몰입하게 만든다. 뒷부분에 조영일의 해설은 세이초를 더 알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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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 -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우석훈 외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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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청춘을 위한 힐링도서. 다만 나오는 명사들이 조금 덜 알려진 인물이라는 것이 다를까나. 각기 추천해주는 책이 있다는 것도. 뻔한 이야기지만 추천도서는 간간히 새로운 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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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정의를 위한 처절한 2인의 전쟁 국민 90%가 모르는 이야기
이동형 지음 / 왕의서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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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거인을 통해 보는 한국 현대사는 매우 흥미진진하면서도 암울하다. 딱딱하지 않은 친근한 어조와 적절한 야사가 더해져서 몰압감이 넘치는 현대사 책으로 나타났다. 독재시대의 암담한 모습과 온갖 역경을 헤쳐 나가는 두 인물의 행보는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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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청년 논객 한윤형의 잉여 탐구생활
한윤형 지음 / 어크로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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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논객의 칼럼이라 내용이 상당히 친근하게 다가온다. 세대간의 문제라든가. 청년의 보수화 등 인상깊은 주제들을 쉽게 접근하도록 쓰여있다. 한 번 읽어볼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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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단편 선집 부클래식 Boo Classics 2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전대호 옮김 / 부북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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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음울하고 기괴한 느낌이 많이 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뒤팽의 이야기는 두편 담겨있는데 홈즈와 비슷한 편지이야기가 있어 익숙했다. 그리 인상깊지는 않지만 이런 음울한 스타일은 처음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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