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만든 책들 - 16가지 텍스트로 읽는 중국 문명과 역사 이야기
공상철 지음 / 돌베개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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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가지 책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16권의 책을 통해서 중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적당한 교양서로 읽어보면 좋다. 제목만 알던 책들이 반갑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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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간인가 -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의 기록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돌베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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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시기였음에도 글 속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비참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깊이 다가온다. 우리에게 이러한 역사를 잊지 말라는 저자의 마음이 간접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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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길 - 하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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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결말은 독자를 다소 아쉽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것으로도 충분했다는 생각이 든다. 반 세기 전에 쓰여진 글이라서 구식이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각각의 인물들의 이야기는 충분히 몰입하게 만든다. 뒷부분에 조영일의 해설은 세이초를 더 알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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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 -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우석훈 외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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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청춘을 위한 힐링도서. 다만 나오는 명사들이 조금 덜 알려진 인물이라는 것이 다를까나. 각기 추천해주는 책이 있다는 것도. 뻔한 이야기지만 추천도서는 간간히 새로운 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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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정의를 위한 처절한 2인의 전쟁 국민 90%가 모르는 이야기
이동형 지음 / 왕의서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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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거인을 통해 보는 한국 현대사는 매우 흥미진진하면서도 암울하다. 딱딱하지 않은 친근한 어조와 적절한 야사가 더해져서 몰압감이 넘치는 현대사 책으로 나타났다. 독재시대의 암담한 모습과 온갖 역경을 헤쳐 나가는 두 인물의 행보는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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