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950 -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20세기 마지막 대규모 상륙작전 세계의 전쟁 1
피터 데니스, 고든 L. 리트먼 지음, 김홍래 옮김, 한국국방안보포럼 감수 / 플래닛미디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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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든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쓴 책이다. 그럭저럭 어떨게 전개되었는지 기술하고 있다. 그리 두꺼운 분량은 아니라서 참고삼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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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 - 왜 보수가 남는 장사인가?
토마스 프랭크 지음, 구세희 외 옮김 / 어마마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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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라를 망치는 것은 저런 보수주의의 탈을 쓴 부패덩어리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해준다. 모든것을 시장에 맡겨야한다는 인간들이 정작 불리하면 정부의 돈이나 빼먹고 평소에도 빌붙으며 기생충같이 살아간다. 미국보수의 현실을 보니 우리나라가 그렇게될싸걱정된다. 진짜보수는 이제 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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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목을 친 남자 - 프랑스혁명의 두 얼굴, 사형집행인의 고백
아다치 마사카쓰 지음, 최재혁 옮김 / 한권의책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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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프랑스의 사형집행인이던 상송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형집행인으로서 살아가는 상송가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특히 프랑스대혁명기를 바라보던 시각도 눈길을 끈다. 자신이 왕의 사형을 집행하게 되어 고뇌하는 모습이 잘 드러난다. 매우 생소하면서도 술술넘어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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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시대 크로노스 총서 15
앨리스테어 혼 지음, 한은경 옮김 / 을유문화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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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폴레옹의 발자취를 자세하게 따라가진 않고 그가 남긴 발자국들에 대한 사회반응을 위주로 쓰여진 책이다. 나폴레옹이 지나간 길들은 개략적으로 기술하였다. 당시시대상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쓴 책이다. 나폴레옹에 대해 알기 위해 읽기에는 조금 부족한 책이다. 이 책은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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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토마스 프랭크 지음, 함규진.임도영 옮김 / 갈라파고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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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파의 여러가지 행각들을 자세히 보여준다. 보고 있자니 대중을 선동하기 얼마나 쉬운지 다시금 알게 해준다. 저자는 미국의 우파의 선동짓거리를 자세히 알려주면서 비판한다. 하지만 그뿐이다. 전체적으로 문장이 투박해서 거슬리긴하지만 한번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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