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제안들 4
나탈리 레제 지음, 김예령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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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탈을 쓴 산문집이다. 소재는 사무엘 베케트. 아무래도 베케트의 기록물을 다뤘던 사람인지라 스타일이 베케트와 살짝 비슷하다. 베케트마냥 아예 읽기 어려운 것은 아니라 다행이었다. 그리 흥미로운 글은 아니었다. 다 읽고 나니 남는 것은 단테를 좋아하고, 좀 짜증 나는 스타일인 베케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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