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껄껄 선생이라오 겨레고전문학선집 4
박지원 지음, 홍기문 옮김 / 보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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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의 사상과 그 예술성을 담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매우 좋지만 북에서 한 번역이라 가끔씩 어색한 단어가 보인다. 연암의 글은 400여쪽이고 70쪽은 북한학자의 해설 나머지는 원문이다. 깊이 있는 해설이 특히 마음에 든다. 다 좋은데 책만드는 짜임새는 별로다. 색도 금방 바래고 책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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