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달러경제 - 브레튼우즈의 종말에서 서브모기지 사태까지
파울 W. 프리츠 지음, 염정용 옮김 / 비즈니스맵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10년전 책이지만 그럭저럭 재밌다. 앞부분은 경제, 정치, 사회를 총체적으로 다루기도 하고 각종 유명인물도 나와 살짝 어렵지만 중반부 이후부턴 술술 넘길 수 있다. 미국경제가 언젠가 터질것이라는 데에는 비중을 둔 저자의 생각은 틀린것이려나.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도 10년이나 굴러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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