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목을 친 남자 - 프랑스혁명의 두 얼굴, 사형집행인의 고백
아다치 마사카쓰 지음, 최재혁 옮김 / 한권의책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대대로 프랑스의 사형집행인이던 상송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사형집행인으로서 살아가는 상송가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특히 프랑스대혁명기를 바라보던 시각도 눈길을 끈다. 자신이 왕의 사형을 집행하게 되어 고뇌하는 모습이 잘 드러난다. 매우 생소하면서도 술술넘어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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