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카메라를 새로 장만했는데 정작 들고 다니는건 여전히 오래된 똑딱이 디카와 폰카다
그냥 길가다가도 생각나면 팍팍 막 찍기 좋기 때문인데, 새카메라는 아직도 적응을 못 했고 사용설명서도 안 읽어 봤다 하핫 무엇보다 무겁고 똑딱이보다 크니까 손이 잘 안간다...ㅠㅠ
차차... 뭐.... 손에 익겠지
어느집 담벼락을 덮은 꽃이 예뻐서
연하게 물빠진 가로수들. 다음주쯤엔 노랗게 될까?
해넘어갈때쯤 조용한 공원
새로산 블러셔가 왔는데 모양이 너무 예쁜거다. 그래서 마당에 핀 백일홍이랑 같이 찍어봤다. 아 너무예뻐 아까워서 어떻게 쓰지.....ㅠㅠ
가을준비하는 나무들
어느집 담벼락에 예쁜 표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