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 꽃이 폈다.
근데 향기가 너무 강력해서 거실에 있다가 밖으로 퇴출당했다ㅎㅎㅎ
참 예쁜데 향기가 짙어서 약간 머리 아픈 히아신스.
백합향 비슷하게 난다.
꽃은 정말 예쁨^^
서재에서 꽃향기 날거 같은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책을 샀다.
알라딘 배송비 정책 바뀌었다더니 정말이었네
이 책 만 오천원 안넘어서 배송비 문다는 거다ㅠㅠ
그래서 샤프심이랑 같이 샀네ㅋㅋㅋㅋ마침 샤프심이 똑 떨어져서 연필을 깎아야 하나 했는데 내가 연필을 잘 못 깎아서ㅋㅋㅋ 연필깎이를 사야하나 했단 말이다ㅋㅋㅋㅋ왜 생각이 이렇게 흐르는지 모를
암튼 그러던차에 천원 모자라 배송비 무니까 샤프심이나 사자 해서 책이랑 같이 주문했다는 쓸데없는 얘기를 왜 쓰고 앉아있는건지 모르겠네
저 책은 내 취향은 아니고 집에 가족중 한명이 이 책 좀 주문해보라고 해서 산거다.
아니 왜죠?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튤립~
튤립에 싹이 났다. 쑥쑥 커라
이제 슬슬 집에 식물들이 봄맞이에 들어가는게 보인다.
어찌되었든 봄이 오는건 좋다.
그래서 나 요즘 기분이 좀 좋아 그래서 책을 못 읽겠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