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22  

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네요.
아침부터 일 때문에 컴을 켰다가 어제 읽어 두었던 님의 리뷰에 몇 자 적고, 이리 방명록에 또 몇 자 남기겠다고 컴 자판 두드리고 있답니다. ^^
좋은 주말 계획이라도 있으신지요?
저는 오늘 가족들끼리 저녁 식사 모임이 있어요. 어제가 엄마 생신이셨거든요.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그리고 요사이 님의 서재에서 좋은 책 정보 많이 담아 가고 있답니다. 님의 리뷰를 읽으며 작품에 대해 보는 눈도 많이 키워가고 있구요...감사해요.^^*

헛, 글고 이리 좋은 날, 배나 타고 산천유람이나 떠났음 좋겠네요....뱃사공계의 자존심 잉크 뱃사공이 닻 올릴 시간만 기다리며 대기 중이잖아요. 라이카님, 스텔라 님, 미네르바 님~다들 배 타시기로 했어요...님도 함께 배 타러 가요! ^^*
 
 
호밀밭 2004-05-22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요. 날씨가 좋으려나 봐요. 알라딘 서재 활동이라는 것을 한 지 한 달이 안 되었는데 좋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글도 남겨 주시고 해서 너무 좋아요. 저도 냉열사님 홈피에서 좋은 책들, 사진, 그림들 보고 온답니다. 최민식 사진집 리뷰도 사진도 모두 좋았어요. 저도 감사~

그런데 알라딘에서 배타는 계획이 세워지고 있었나요? 그러면 얼굴 공개도 하는 건가요? 어떤 뱃놀이인지 궁금하네요.

잉크냄새 2004-05-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 뱃사공 -.,-;
이제는 거의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듯~~
냉.열.사님 이번의 새로운 전략 대단하네요. 곰의 반격이 이제 시작되는 건가요?

호밀밭 2004-05-23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잉크냄새님은 뱃사공이 싫으신 거군요.
곰의 반격은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깊은 뜻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