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나름 재미있고... 맛집 분위기나 음식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가지고 있다가 후에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과 식사약속 잡을 때 열어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꼭 찍어 ...... 의스대며 갈 수 있겠다 싶다....
한번 읽고 다시 꺼내 읽어보게 안되는 소설책보다 이런 책이 오히려 사 놓으며
두루 쓰임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