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09-01  

제 서재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서재를 어떤 경로로 아셨는지는 모르지만, 고마워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전 장국영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 영화배우였고, 몇년 전 자살했고.. 영화 속 그의 모습에 대해서도 기억이 별로 나지 않는군요. 제 기억력이 얼마나 얄팍한지 말이에요. 조만간 장국영이 나온 왕가위의 영화를 다시 빌려다봐야 겠어요. 멋있는 배우였는데... 쓸쓸하네요.
 
 
sayonara 2005-09-02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마을' 메인의 '눈에 띄는 토크토크'를 통해서였지요 아마...
장국영에 대한 좋은 기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