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아이로 만들어 주는 그리기 100선 - 그림으로 배우는 창의력 Big 5
서연아동발달연구소, 홍승화 지음 / 배영교육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창의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획일화된 교육에서는 'Best'가 최고 였지만, 미래의 성공 Key Word는 'Only'가 될 것임은
모두 공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중 그리기는 최고의 선생님이 아닌가 합니다. 생각한 것을 그리기로 구체화 할 수 있는 것 또한
표현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백지위에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기란 쉬운 것이 아니죠...
주제도 정해야하고, 주인공도 정해야하고, 내용도 만들어야하니까요.
여행이나 공연관람 후 그리기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와 그리기 시간을 함께 하고 있지만,

주말 낮 무료한 자투리 시간이 있다면 이 책에서 만들어 놓은 놀이터에서 노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책에는 미완성 된 부분을 채워 그리거나,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으로 그리기,
주제를 주고 생각하여 그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창의력 향상을 도와주는 5가지 영역의 그리기 구성을 통하여 아이의 생각을 마음껏 열고
펼치고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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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며 동물 접기 이야기하며 접기 1
송이현 지음, 임지윤 그림 / 아이즐북스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색종이 접기를 하고 싶어해서 구입한 책입니다.
"이야기하며 만들기"시리즈가 입체적인 모형만들기 였다면, 이번 책은 색종이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책에는 종이접기를 했을 때 꾸미지 않아도 되도록 동물접기 색종이가 셋트로 들어있습니다.
책에 포함된 전용 색종이가 아니더라도 일반 색종이로 동물모양 접기를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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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
아보 도오루 외 지음, 이진원 옮김 / 부광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병의 근본적 치료는 약물이 아닌 음식과 스트레스 관리 등 자기 면역의 힘을 믿는 것이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아이가 콧물이 조금이라도 나면 병원을 찾게 되는데, 약물 치료의 한계와
부작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

"현대인에게 증가하고 있는 부교감신경 우위 체질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약하지만
 림프구 수가 많은 면역력이 강한 체질이다. 이런 체질을 가진 사람은 충격적인 일을 겪어도
 곧바로 회복되며, 설사 병에 걸려도 경증에 그치고 빨리 낫는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면역력도 지나치게 항진되면 안정 과잉이 되어 건강을 망가뜨린다. 
 안정 과잉의 끝은 무기력의 세계다. 그리고 이 무기력의 세계가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병이 바로 
 우울증이다." (p32)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균형"생활에 대한 의학적 해석이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행복'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등- 불균형상태에서 균형상태로 가려는 힘이 강하게 작용될 때
생길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개똥철학이었다.
 
"장딴지를 마사지하면 그 자극이 혈관에 펌프 역할을 하면서 하반신의 정맥혈을 신속하게
 심장으로 올려 보낸다. 이로써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심장의 부담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p95)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고 파괴된 조직의 치료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는 장딴지 마사지는
평소에도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라 생각된다. 

"적절한 입욕,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채식 등으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위하면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면 부신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어 자가 스테로이드만으로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이러한 호르몬은 한밤중에서 새벽 사이에 분비되므로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습관을 버리고
 충분히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p110)
병에 걸린 것을 감사하라는 저자의 말처럼, -어떠한- 병에 걸렸다는 것을 건강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근본적 치료가 될 수 있는 생활
속의 식습관, 운동, 입욕,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실제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기로 했다.

"지나치게 청결과 위생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유익한 세균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절임 식품이나 청국장,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p147)

"실제로 단식을 통해 암, 당뇨병, 간염, 교원병을 비롯한 만성질환들이 개선된 사례는 수없이 많다.
 아울러 단식은 숙변의 배설이라는 또 다른 효과를 가져오는데, 사실 단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숙변이 쌓이지 않도록 조금씩이라도 배설을 촉진해 나가는 일이다. 그 방법으로는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반일단식이 있다.
 반일단식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부담이 가장 적은 방법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이다.
 예컨데, 전날 저녁 8시에 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을 거른 후 정오에 점심식사를 하면 위장은
 총 16시간 동안 휴식을 위할 수 있다. 이때는 물론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참기 힘든
 경우에는 소량의 과일이나 야채주스 한 컵, 또는 생강홍차 등을 마셔서 공복을 달래도록
 한다." (p165)

'평화를 지키고 싶으면 전쟁에 대비하라. .... 삶을 유지하고 싶으면 죽음에 대비하라'
 이는 프로이트의 전쟁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었다. 현대인에게 의학의 발전은 생명을 연장해주는
 힘이 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욱 나약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일 수 있다는 무서운
 생각을 하게된다.

책 제목처럼 내 몸을 살리는 자기 면역이 힘을 기르는 것을 근본으로 하고, 현대의학에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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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며 비행기 접기 - 창의+미술 이야기하며 접기 3
송이현 지음, 이승석 그림 / 아이즐북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책입니다.
2월에 아이가 병원에 있었는데 회복기에 아이가 많이 지루해 해서 고른 책입니다.
가위 필요없이 재료를 뜯어서 동봉해 있는 풀로 붙이면 만들기 끝~
(풀보다는 스카치테잎으로 붙이는 것이 더 견고하고 오래가더군요.)
 
이야기하며 자동차 접기, 이야기하며 세계여행 책과 함께 구입했는데,
퇴원해서는 집에 만든 자동차를 전시를 했답니다. 

옛날 비행기들의 모습을 만들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여행갈때 타본 항공기만 비행기 모양인 줄 알았을텐데 다양한 비행기 모습을
보고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 못 만든 것이 있는데, 집에 오니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인지
가끔씩 책을 꺼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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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며 세계 여행 이야기하며 접기 6
올챙이 지음, 이승석 그림 / 아이즐북스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책입니다.
2월에 아이가 병원에 있었는데 회복기에 아이가 많이 지루해 해서 고른 책입니다.
가위 필요없이 재료를 뜯어서 동봉해 있는 풀로 붙이면 만들기 끝~
(풀보다는 스카치테잎으로 붙이는 것이 더 견고하고 오래가더군요.)
 
이야기하며 자동차 접기 책과 함께 구입했는데,
퇴원해서는 집에 만든 자동차를 전시를 했답니다. 

숭례문 만들기도 있어서 불조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아직 못 만든 것이 있는데, 집에 오니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인지
가끔씩 책을 꺼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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