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 성당 교우 분이셨으며 전 사목회장님 김성제님의 유고 수필집이다.

 

한평생 브랜드 박사님으로 살아오셨고 '종교브랜드' 개념을 창안하여 선교활동 시작하시려다 돌아가셨다.

 

영어에 능통하셨던 듯 하고 항상 라틴어 어원까지 확인하시면서 용어를 정확히 사용하시는 점이 인상깊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있지만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 신앙에 관한 이야기에 울림이 있다.

 

How to win friedns

  1. Appearance :누구와도 약속 시간을 지키고, 항상 웃고, 항상 상황에 맞는 옷을 입고, 진지한 마음으로 그를 대하라
  2. Language : 외국어의 중요성
  3. Health :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안정
  4. Curiosity : eros 생명에너지 에로스가 성숙되고 정화되면 그 인간적 활력은 최고로 승화되고 진정한 위대함에 이를 수 있다
  5. Knowledge : Francis Bacon 우둔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찬양하고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이용한다. 독서의 중요성

Branding Mix Model

Brand Philosophy / Product / Price / Channel /Communication

 

Brand Platform Model

Vision / Mission / Personality / Positioning / Theme

 

Garden

If you wnat to be happy for a day, get drunk.

  a year, get married.

  a lifetime, get  a garden.

 

종교브랜드 - 천주교가 아닌 가톨릭으로 브랜딩 되어야 한다.

 

소규모 신앙공동체 - 뜻이 맞는 사람과

Logc belief vs unquestioning belief

 

엄마를 부탁해

엄마가 혼자서 살지 않게 해 드릴 걸 부탁한다.

엄마가 가장 품위 있는 모습으로 너희들과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부탁한다.

늘 엄마에게 배우고 엄마에게 감사드려라. 엄마는 그럴 자격이 있는 분이다.

 

충고와 부탁

사랑의 으뜸은 아내와 남편임을 잊지 말아라

4촌 이상의 친형제자매가 되게 해라.

모두 카톨릭 신자 가족이 되게 해라.

불필요한 사귐은 시간, 정열의 낭비이고 죄의 근원이 될 수 있으니 피해라

시대과 처가댁을 존중해라

부부끼리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에 속박되지 마라

부부끼리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어느 하쪽의 잔만을 마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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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옮김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BCK)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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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는 공동의 집을 잘 가꿔나가자는 말씀

우리가 자연을 취하는 태도가 결국 타인에게도 그대로 나타난다.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 남용에 따른 자연의 훼손은 지구를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도 병들게 한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병든 인간관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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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쁨 -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한 교황 권고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지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BCK)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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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사랑을 행동으로 옯겨야 한다는 것.

종교적인 안락함에서 나 혼자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 행복을 모두 함께 누려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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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습니다 -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정진석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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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구반장 연수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상세히 묘사함으로서 글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예수님과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상상되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더불어 역사적으로 고증된 자료들과 추기경님의 묵상등이 어우러져서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이 생생히 눈 앞에 펼쳐진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는 감사의 시간이 되었다.

 

사순기간에 함께하며 깊이있는 사색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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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 자유 시장과 복지 국가 사이에서
토니 주트 지음, 김일년 옮김 / 플래닛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사람들이 서로 공유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서로를 더 잘 믿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는 무척 많다. 공통점은 단지 종교나 언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소득 역시 이에 해당한다. 평등한 사회일소록 상호 신뢰 수준은 더욱 높게 나타난다. 그리고 평등이란 단순히 소득만의 문제가 아니다. 공동체 구성원들이 비순한 생활수준에 비순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우리가 '도덕적 관점'이라고 부는 것 역시 공유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특성은 급격한 공공 정책의 변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74페이지

 

 

사람들이 서로 공유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서로를 더 잘 믿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는 무척 많다. 공통점은 단지 종교나 언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소득 역시 이에 해당한다. 평등한 사회일소록 상호 신뢰 수준은 더욱 높게 나타난다. 그리고 평등이란 단순히 소득만의 문제가 아니다. 공동체 구성원들이 비순한 생활수준에 비순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우리가 `도덕적 관점`이라고 부는 것 역시 공유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특성은 급격한 공공 정책의 변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74페이지

20세기 중반의 복지 국가들은 처음 태동한 순산부터 이기적인 측면을 갖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인종적 동질성과 높은 교육수준을 가진 적은 인구라는 행운을 수십 년간 누려 왔다. 복지국가는 대다수 국민이 스스로를 다른 동료 국민과 비숫하다고 생각했던 곳 에서 탄생했다. 7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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