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움직여야지...
아침 5시 반 기상!
아침 운동 -> 아침 식사 -> 출근 30분동안 책읽기 -> 회사에서 틈틈이 스트레칭과 일러스트 정보 습득 -> 퇴근 후 영어 회화 -> 주말이나 여유시간엔 정밀묘사,일러스트 스케치, 미술이론 탐독 ->
저녘 11시 취침!! (6시 이후 금식 필수)
음햐햐햐햐햐~~~
이렇게 해야지~~
하루에 한번 이야기 만들기도 추가!
어린이들(신쨩!) 떠나간 시간은 돌아오지않아~
어린이들(신쨩!) 시간을 그냥 보내면, 팔다리가 짧은채로 평생 살아가야해!(흠 약간은 소름끼치는 걸~ 마음 다잡기 좋은 구호라고 생각됨!흠흠)
# 행복 가판대
행복에 소유가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쉽게 가지지 못하는 건지도 몰라.
세상에 행복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남이 가진 것만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
바라보며 부러워 하는 것...
행복 가판대는 찾아가지 않는 행복을 지키면서도, 모든 사람에게서 행복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슬픔에 젖은 아버지의 뒷모습에서도, 그 아버지의 슬픔을 느끼는 온전한 마음과 그가 지켜야 할 사랑스러운 가족들만으로도 행복을 찾을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러질 못합니다.
내가 가진 것은 행복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이 너무 멀어 보입니다.
이 행복가판대를 지키다보면서 느낀 것은,
모두 행복을 안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부러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행복가판대의 비밀은, 무서워서 가지지 못하고 지나치지만,
사실은 행복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행복의 가격을 물어보질 않아서, 알릴수가 없습니다.
행복의 가격이 없다는 게 알려지면, 행복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써붙일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사실, 가격이 없다는 건 틀린 말일수도 있겠습니다.
그 행복의 가치는 자기 자신과 맞먹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복 가치는 어마어마합니다만~
그 행복을 팔고 사고 하는 가치의 물건은 아니란거죠~
사람들이 모르는 그 쉬운 행복가판대는 행복이 품절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항상 무료 리필이라는 거... 행복을 행복으로 인지하는 것만으로 100만배 부풀어나구요...
내가 모른다구 해서, 행복은 없어지지 않거든요. 내가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됨으로써, 내 주변의 10명, 또는 그 이상까지 행복해지게 하는 전염성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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