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언니 제게 힘을 주세엽~~힘을~~~( 아빠가 복실언니랑 바다산책길을 걷던 중, 복실언니 목욕시킨다며, 바닷물에 빠뜨림. 마당으로 돌아온 복실언니가 물을 털어낸 후라, 털이 삐쥭삐쥭.. 바닷물로 목욕한 복실언니)
휴~ 지친 하루...복실언니 보니까 살것같다...
복실언니, 집에가서 같이 바닷가 산책하자구요!!
우리가족들에게 너무 잘해줘서 감사하구요..지금까지 10년 넘게 지내온 것보다 더 오래 같이 살았슴 좋겠다~ 자연의 섭리를 거슬리며, 100살까지 살아주세요~ 복실언니~
복실언니의 다크서클을 보니, 짙어지는 내 다크서클이 연상되는...
휴 지쳤는데, 복실언니 사진보니까 살겠다~ 집에서 봐요~복실언니!!
집에 너무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