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맣은 조나단 갈매기들...이 부유하는... 공중을 바라볼수 있는 빨간...단풍나무 아래... 명상의 공간...
건조한 일상에 휘둘리다, 방황하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게 좋아서...
그 곳에 바다가 있고, 갈매기도 있고, 단풍나무가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느리게 가다, 그 길에, 너를 만날 수 있음 좋겠어...
웃으며 기다려 줄래...
늦지는 않을께... 항상 웃어야지...세상엔 내가 좋아하는 것들 투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