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까?
그 막힘이란게...
불가능이란게 없다면...
내가 보는 밤하늘속엔..
인공위성이 아닌...
진짜 별이 보일텐데...
눈으로 볼수 있는 거기까지만..
세상인 눈을 버리고...
안됨을 극복하고.. 우주를 바라보는 눈이..
된다면...
우주의 평범한 일상을 보게될텐데...
무중력의 우주..그 우주의 일상엔..
내가 꿈꾸기만 하는 공중부양하는 요다가..
제다이기사들에게..광선총의 위력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같이 우주의 밭을 갈며... 쪼쿄우유가 샘솟는 우물에서..쪼쿄우유를 마시며..
우주의 한가로운 일상을 즐길지도 모른다는..
내가 있는 이곳에만 일상이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것의 일상이 궁금해졌다..
눈으로 볼수있는 곳까지만이 아닌..
그 한계를 깨뜨리는.. 우주속이 궁금해졌다.
진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