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카와지리 마츠코의 일생... 극도로 혐오스런 삶을 사는 듯 보여주지만, 결국은 혐오스럽지 않은 순수 마츠코만 남는 영화.. 하지만, 마지막은 너무 슬펐던 영화... 결국은 결국으로 끝나잖아... 어떤 이미지가 남든... 결국은 그녀가 나를 슬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