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이며 시원한 음식, 단 음식들 많이 먹고 살이 많이 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다이어트의 시급함을 느끼고는 꾹꾹 먹을것은 참고 있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좋은 책 하나 추천할께요.. 일반 운동과 식이조절과는 차원이 다를 듯한 책의 제목이 호기심을불러 일으키네요.."체온 업 다이어트"

 

 

 

 

 저는 집안의 가장이라서 집안일을 혼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안일은 좀더 효율적으로 잘 하여서 좋은 집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친환경 살림의 여왕" 도서는 덜렁대는 저를 올바르게 잡아주고 집안일은 잘 하도록 이끌어 줄 것만 같아요!

 

  

 

 여름에 손톱에 네일칼라 많이 마르곤 했는데 그림같은것은 죽어도 못그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 책으로 네일아트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정말 네일아트의 매력은 무한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어서 좋지요..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이다 보니 이런책이 다 나오다니 어리둥절 하기만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사려고 예약을 2주전부터 해두었는데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이네요..ㅎㅎ 갤럭시S를 장만하려고 하는데 이런책 있으면 참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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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연애비법
Dr.굿윌 지음, 이희정 옮김 / 이젠미디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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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여우의 연애비법] 이라는 도서인데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저처럼 연애못해본 사람이나 연애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저는 진짜 남친 제대로 안사겨봐서 아직까지도 이 책의 내용들이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난감하지만

[여우의 연애비법] 책을 통하여 제가 몰랐던 연애상식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이것을 실전에서 잘 써먹어야 할텐데 고민입니다. 빨리 남친이 생겨서 책의 내용대로 실제로 해보고 싶어요

 

연애를 하는 제 동생이 읽고도 아하 하고 새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어쩜 책도 이렇게 이쁘고 앙큼한지..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표지가 매치되어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구요. 내용도 간결하고 딱딱하지 않아서 짱 좋아요.

저는 빽빽하고 밀집되어있는 그런 책들 싫어하고 꺼려하는 편인데 [여우의 연애비법] 책은 딱 제 스타일이에요.

이 책이 저에게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던지. 작업의 정석?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랍니다.

정말 이 책 지으신 분 참 유명하시던데 연애를 어떻해 해야 오래 할수 있고 잘 할수 있는지...

그런 질문부터 자세한 고민들까지도 다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시는데 정말 연애박사이십니다.!!

 

제 옆에 아주 가까이에도 이런 연애상담해 주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연애를 안해봐서 연애할수 있도록 저를 바꿔줄 분이 필요해요.. 하하하 정말 이건 처량합니다.

남자를 고르는 방법부터 남자의 시선을 끄는 방법,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 등등...

정말 실제 연애에 도움되는 연애설명서라도 보시면 되요. 정말 연애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왠지 이 교본이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남녀탐구**** 에서 본듯한 그런 것도 있구요.

여자가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하는 것을 실패 할수도 있기 때문에 남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진실로 행복한 연애는 없다고 말하는 저자.. 연애를 해 보고 싶은 분이나 도전을 해도 절대 안되는 분들..

그리고 저 처럼 솔로여서 외로운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제가 왜 연애를 못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솔로로 있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게된 책이에요.

이제 이 책으로 복습하고 익혀서 실전에서 써먹는 일 뿐이네요. 도전해보세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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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세벽 지음 / 굿북(GoodBook)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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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에 잠겼다. 내가 성경에서 배워왔던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점도 생겼고 소설이라서 성경과 틀린 내용들 때문이었다. 예수님이 태어난 곳부터 시작해 예수님이 자라온 환경과 장성하시면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과 이적, 표적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큰 놀라움으로 다가갔을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읽고 나도 이 놀라운 기적과 이적의 당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예수님을 만나면 아픈 병도 나을 것이고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들이고, 마리아처럼 말씀듣고 마르다처럼 음식도 만들어 대접하는.... 이것은 불과 상상에 그치지만 언제가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기다린다.

 

책의 내용들이 한편의 장편 드라마로 연결되어 중간중간에 끊어 읽으면 앞의 내용을 잊기 쉬웠다.

하루에 다 읽기란 무리였지만 장편영화 하나를 본 기분이랄까? 약간의 미심쩍은 내용들도 있고 저자의 스타일이 왠지 나와는 맞지 않았다. 나는 쉽고 편하고 서정적인 내용들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소설쪽은 내 스탈이 아닌가보다.

 

그래도 신앙인이기에 이 소설에 관심이 많이 갔고 그래서 그런지 책에 애착이 갔다.

이 책을 나는 교회에 헌납할 생각이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성도님들도 이책을 읽고 새로운 꿈을 꾸길 바라며...

그리고 소설에 불과한 이 내용들이 전부다 진실은 아니고 허구적이지만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빡빡한 책의 내용과 책의 두꺼운 두께 때문일까? 왠지 무겁게만 느껴졌던 소설책이 되었다.

하지만 성경지식을 조금더 키우게 된 좋은 책이다. 내용이 너무 광범위 하고 읽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정말 강추한다. 꼭 신앙인이 아니여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책의 제목을 보고 기독교 서적이라고 논하지 말라. 왜? 이책은 소설이기 때문이다.

비신앙인들도 신앙인들도 읽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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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걷기여행 - On Foot Guides 걷기여행 시리즈
제인 에깅턴.닉 오도넬 지음, 정현진 옮김 / 터치아트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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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욕 걷기 여행 책을 접하기 전에 이미 외국 여행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뉴욕은 아니였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된다면 해외로 여행을 나가리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 바램에 조금이나마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고 뉴욕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패션과 유행 그리고 문화의 나라 뉴욕... 걸어서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에요..

꼭 뉴욕여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눈으로 즐기고 미리 알 수 있는 책이지요.

책에 담아져 있는 사진들과 여러 정보들,,, 내용 모두가 귀한 자료이자 지도같았어요.

따로 지도나 관광책자 없이도 이 책 하나면 뉴욕여행... 무서울게 없습니다.

 

혼자 여행하는것도 두렵게 느끼지도 않을것 같고 혼자서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았습니다.

책 한권에 온갖 여행정보들과 걸맞는 사진들이 즐비하게 게시되어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 그리고 직접 갈 수는 없지만 제가 이미 뉴욕에 가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관광용지도보다도 더더더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서술해 놓은 길거리와 건물들...

그리고 그에 따른 약도와 사진들... 이거 하나하나 그리고 촬영하느라 참 고생하셨을것 같습니다.

 

책한권에 이렇게 무수한 정보가 들어있을 줄은 미처 몰랐어요.

여기에 영어만 쪼끔 할 줄 안다면 정말 뉴욕여행은 문제없어요^^

제가 책 내용중에 제일 관심이 갔던 곳은 브로드웨이!!! 정말 유명한 이곳... 이길...

정말 저 뉴욕가고 싶어 죽는줄 알았어요. 원래는 다른 나라 가려고 목표했는데 뉴욕에 가고싶어졌죠머

책 한권이 사람의 목표를 이렇게 바꿔놓네요;;ㅋㅋㅋ 역시 위대한 책이에요.

아주 좋은책이랍니다. 여러분도 읽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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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언어 씨 이야기 - 헬로우 Mr. 랭귀지 1881 함께 읽는 교양 5
에리카 오크런트 지음, 박인용 옮김 / 함께읽는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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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가 쓰는 언어에 관련해서 많이 배웠다.

책을 집중해서 읽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가면 갈수록 난해한 부분들이 있어서 약간 혼동도 왔고 이해안가는 부분들도 참 많았다. 책의 두께서부터 부담감을 느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언어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쓰는 우리나라 언어에 국한된게 아니라 전 세계를 통트는 광범위한 내용들에 감탄을 연발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어쩌면 이런 포괄적인 언어에 대한 내용들을 서술할수 있었을까라는 의심까지 들었다. 어려운 언어들 때문에 많이 읽기에 불편했지만 저자가 무엇 때문에 이런 책을 내었을까라는 물음도 생겨났게 됐다. 언어라는 것은 누군가가 발명했다기 보다는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었고 또한 그 언어들을 누군가가 발명을 하여 지금의 언어까지 오게되었다. 인공언어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누군가가 그 언어에 감정과 생각을 표출할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다.


저자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이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인류 진화론을 믿지 않지만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께서도 언어를 사용하여 세상을 지으셨다. 그로 말미암아 언어가 생겨났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한데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은 한참 다르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수 없는 존재라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아담을 지으신후 하와를 만드셨고 그들 서로의 영적교감으로 인해 자손들이 점점 생겨나게 되어 그들도 무리를 지어 생활하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에스페란토어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어렵고 힘든 언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 때 나는 에스페란토어 강좌가 있어 들어보려고 까지 했지만 우리가 쓰는 언어와는 확연히 다를것이라고 생각되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내가 기독교적인 이야기를 꺼내서 그렇지만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고 하는 백성들이 쌓았던 바벨탑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그 사람들에게 서로 분쟁하는 마음을 주시어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나뉘어 살았다고 한다. 우리가 쓰는 언어들은 점점 자연스럽게 그리고 인공적인 발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게 틀림없다.
 

언어가 없는 곳은 사람들이 없고 사람이 있기에 언어가 있는것처럼 언어는 인간과 항상함께 하는 친구이다. 요즘에는 비속어나 유행어 줄임어 등 인터넷 언어등을 많이 사용하여 본래의 우리의 언어가 점점 소멸되어 가고 있는것만 같은데 나부터가 정언어를 사용하여 우리나라를 더불어 세계언어의 깨끗하고 순수함을 보존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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