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요즘 가을 바람과 온도가 장난이 아니죠? 이럴때 일수록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 책만 있으면 내 몸을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건가요? 정말 비법이 궁금합니다... 가을에 접어들고 겨울이 되어갈수록 몸은 한해한해 늙어만 가는데.. 아름답게 유지시키고 싶은 제 맘을 안건지 이런 기특한 책이 나왔네요!! 

 

  

 

   요즘 "역전의 여왕"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김남주언니가 펴낸 책이네요.. 정말 집이 아기자기하고 이쁘다고 그러더라구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도 집공개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던데.. 김남주언니의 센스가 묻어나는 집이 궁금합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김남주스러운지... 저도 이런 연예인집 보고 반성좀 하려구요!!ㅋ 

 

 

 

 

  평소에 리본 공예를 가끔씩 합니다. 집에 리본원단들 많이 사두었지만 잘 활용할지를 몰라서 고민했는데 마침 좋은 책이 출간되었네요.. 11월달 서평서적이 안되더라도 꼭 구매해고픈 책이에요... 

 

  

 

 

   요리하는것 정말 좋아해요... 편의점 요리라고 하니깐 정말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요리들이 생각나네요.. 편의점에서 나오는 요리처럼 이 책에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저처럼 직장인이라서 아침을 제대로 못 챙겨먹는 분들에게는 참 좋을것 같아요!! 

 

  

 

  

  커피도 적당히 먹으면 몸에 약이 된다고들 하는데 저는 회사에서 자판기 커피밖에 못 먹어봤어요.. 일반 카페에서 파는 커피들은 비싸서 사먹기에 엄두가 나지않는데 직접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기대되고 멋진책일것 같아요.. 커피의 종류도 무수히 많다고 하는데 우와.. 기대가 됩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고쿠 2010-11-04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실용/취미 분야에 이렇게 멋지고 좋은 책들이 많았다니...7,8기에서 인문사회분야로 활동하고 있는데 다음번엔 실용취미 분야로 도전해보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
 
스물다섯, 나를 즐겁게 하는 의외의 행복 - 지갑을 열지 않고 즐기는 67가지 행복 테라피
로날드 P. 슈베페 & 알료샤 A. 슈바르츠 지음, 이지혜 옮김 / 명진출판사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저는 22살 남친없는 외로운 솔로랍니다. 남친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왜 나에게는 그런 기회가 없을까 하며 탄식할때

저에게 다가온 한 책이 있었으니 "스물다섯, 나를 즐겁게 하는 의외의 행복"이에요.

남친이 없어도, 삶의 의미가 없어도 즐거움을 부여해주는 기쁨의 책이에요..

 

표지의 글씨체부터 이미지까지 너무 맘에 쏙 들어서 제가 손에 놓지 않고 매일 같이 읽었습니다.

책표지 왼쪽 상단 모퉁이에 보면 [지갑을 열지 않고 즐기는 67가지 행복 테라피] 라는 문구에 더욱 신이 났습니다.

책 한권으로 67가지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이고 특별한 도서가 아닐까요?

 

이런책은 어디서도 볼수 없는...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에요.. 제목이 스물다섯이라고 했다고 해서

꼭 스물다섯인 분들만 읽는게 아닐까 했는데 20대를 기준으로 봤을때 딱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이 책의 출판사인 명진 출판사는 항상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출판해주지요.

 

Part1. 몸의 재발견에서는 걷기와 호흡법, 요가, 스트레칭, 달리기, 복근만들기, 줄넘기 등등...

몸이 행복을 느낄수 있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특히 요가가 참 맘에 들었어요.. 제대로 하지는 못하지만

뻐근했던 몸이 유연하게 풀리고 요가라는 것을 처음으로 따라해보는 것이라서 새롭고 특이 했어요.

 

Part2. 자아의 재발견에서는 자신에게 편지쓰기, 마음다스리기, 나를 위한 추도사쓰기, 마음다이어트 등등의

여러가지 부분들이 있었는데 특히 나를 위한 추도사쓰기가 기억에 남느데 참 즐겁다고 해야할지 슬프다고 해야할지..

특이하고 색달라서 저의 삶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며 저를 위한 추도사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마음 다이어트도.. 지금 제 마음에 담고 있는 묵은 생각들 쓸데없는 생각들 모두모두 다이어트 했지요..

 

Part3. 관계의 재발견에서는 편지쓰기, 30대70으로 대화, 화내지 않고 말 잘하는 법, 연애의 기술, 헌혈의 즐거움

등등 정말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게 꼭 필요했던 연애의 기술을 배웠어요..

아직까지 연애를 못해본 제게 사랑이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배우고 익혀서 써먹어야겠네요.

 

Part4. 창의력의 재발견에서는 단편소설한편 쓰기, 트레킹, 마술, 부메랑던지기 등등,, 창의력을 키워주는 부분인데

단편소설은 조금 무리였지만 소설가가 되어본다는것 참 신선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술도 새롭고 특이했어요.

 

Part5. 하루의 재발견에서는 한끼 굶기가 정말 도전을 불러 일으키는 부분이었는데 배고픔을 참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하게 되었답니다. 포춘쿠키를 구워보자라는 부분도 너무 즐거웠어요^^

 

Part6. 생활의 재발견에서는 옷장정리랑 지압법, 엔진오일교환법, 낮잠즐기기까지... 정말 실제로 다 해봤는데

다 재밌고 즐거웠어요. 특히 가계부 쓰기는 평소에 매일 하고 있는데 재미를 모르며 했죠..

 

이 책을 읽는 동안 따로 수첩에 간략히 메모해서 생활에 잘 적용하여 지키고 있는데 진짜 즐거움을 갖다 주는 책이었어요.

앞으로 이런 책들이 많이 많이 출판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겁고 편하게 잘 읽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심정희 지음 / 씨네21북스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도서를 통하여 제 스타일에 좀더 신경을 쓰게 되었답니다.

정말 제가 지금까지 참 스타일이 꽝이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제가 좀더 세련되고 이뻐보이는 여자가 되었답니다..

얼굴이 별로여도 스타일만 잘 챙겨서 신경쓰면 얼굴 이쁜 여자 못지 않는 스타일 나는 여자가 된답니다.

 

제 아무리 명품이 좋다고 해도 어떻게 스타일을 매치하여 코디하느냐에 따라 명품이 돋보일수가 있고

진짜 명품인데 짝퉁처럼 보일수도 있겠죠.. 저는 여건상 명품은 못사는데

그래도 명품가방 못지 않는 준 브랜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요.

 

하지만 코디를 잘못하여 별로처럼 보일때도 있었고 유난히도 핑크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옷이며 가방이며 모든 소품들이 대부분 핑크색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어떻게 코디하느냐가 관건인데

정말 이 도서를 보는 순간 아.. 왜 진작 이렇게 못했을까? 하며 탄식을 했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편집이 잘 되어있고 중요한 부분은 색칠도 되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옷이며 신발이며 가방을 많이 사는데 매장은 비싸니깐요..

인터넷으로 주문했다가 후회한적도 없지않아 있지만 입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고르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자신이 패션너블하지 않다고 생각되신다면/// 그리고 좀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게 보이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하여 드립니다. 저도 스타일에 관련된 책은 처음 접하는것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이런 책이 실생활엣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책에 내용과 실용성에 비하면 책 가격이 작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짝퉁도 싼티도 어떻게 스타일을 맞추냐에 따라 남들에게 어필하여 명품처럼 보일수도 있다는 것을...

제가 몸소 느끼고 체험했답니다. 여러분도 스타일리쉬하고 패셔너블한 여성이 되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이며 시원한 음식, 단 음식들 많이 먹고 살이 많이 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다이어트의 시급함을 느끼고는 꾹꾹 먹을것은 참고 있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좋은 책 하나 추천할께요.. 일반 운동과 식이조절과는 차원이 다를 듯한 책의 제목이 호기심을불러 일으키네요.."체온 업 다이어트"

 

 

 

 

 저는 집안의 가장이라서 집안일을 혼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안일은 좀더 효율적으로 잘 하여서 좋은 집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친환경 살림의 여왕" 도서는 덜렁대는 저를 올바르게 잡아주고 집안일은 잘 하도록 이끌어 줄 것만 같아요!

 

  

 

 여름에 손톱에 네일칼라 많이 마르곤 했는데 그림같은것은 죽어도 못그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 책으로 네일아트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정말 네일아트의 매력은 무한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어서 좋지요..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이다 보니 이런책이 다 나오다니 어리둥절 하기만 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사려고 예약을 2주전부터 해두었는데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이네요..ㅎㅎ 갤럭시S를 장만하려고 하는데 이런책 있으면 참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우의 연애비법
Dr.굿윌 지음, 이희정 옮김 / 이젠미디어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여우의 연애비법] 이라는 도서인데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저처럼 연애못해본 사람이나 연애하고 있지만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저는 진짜 남친 제대로 안사겨봐서 아직까지도 이 책의 내용들이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난감하지만

[여우의 연애비법] 책을 통하여 제가 몰랐던 연애상식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이것을 실전에서 잘 써먹어야 할텐데 고민입니다. 빨리 남친이 생겨서 책의 내용대로 실제로 해보고 싶어요

 

연애를 하는 제 동생이 읽고도 아하 하고 새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어쩜 책도 이렇게 이쁘고 앙큼한지..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표지가 매치되어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구요. 내용도 간결하고 딱딱하지 않아서 짱 좋아요.

저는 빽빽하고 밀집되어있는 그런 책들 싫어하고 꺼려하는 편인데 [여우의 연애비법] 책은 딱 제 스타일이에요.

이 책이 저에게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던지. 작업의 정석?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랍니다.

정말 이 책 지으신 분 참 유명하시던데 연애를 어떻해 해야 오래 할수 있고 잘 할수 있는지...

그런 질문부터 자세한 고민들까지도 다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시는데 정말 연애박사이십니다.!!

 

제 옆에 아주 가까이에도 이런 연애상담해 주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연애를 안해봐서 연애할수 있도록 저를 바꿔줄 분이 필요해요.. 하하하 정말 이건 처량합니다.

남자를 고르는 방법부터 남자의 시선을 끄는 방법,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 등등...

정말 실제 연애에 도움되는 연애설명서라도 보시면 되요. 정말 연애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왠지 이 교본이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남녀탐구**** 에서 본듯한 그런 것도 있구요.

여자가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하는 것을 실패 할수도 있기 때문에 남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진실로 행복한 연애는 없다고 말하는 저자.. 연애를 해 보고 싶은 분이나 도전을 해도 절대 안되는 분들..

그리고 저 처럼 솔로여서 외로운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제가 왜 연애를 못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솔로로 있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게된 책이에요.

이제 이 책으로 복습하고 익혀서 실전에서 써먹는 일 뿐이네요. 도전해보세요. 연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