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 시리즈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이영주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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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실 세계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한번 읽으면 뚜렷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읽을 때 쏙쏙 잘 이해되고, 책장이 잘 넘어가서 정말 하룻밤에 다 읽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가끔씩 펼쳐보면 일목요연한 정리도표나 여러가지 기호와 그림을 사용한 설명은 아주 유익합니다.

정리를 잘 해내는 저자의 능력에 감탄할 뿐이랍니다. 괜찮은 책입니다. 너무 빠르고 쉽다는 것이, 깊이 있는 서술과 통찰력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단점이 되겠지만, 그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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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케임브리지 중국사 시공 아크로 총서 2
패트리샤 버클리 에브리 지음, 이동진 외 옮김 / 시공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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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중국사에 대해 공부하려고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가 너무 괜찮아서 샀습니다. 케임브리지 시리즈가 처음 나오던 때였고, <중국사>만 있었거든요. 지금은 <프랑스사> <이슬람사> 등등이 많지만요...

여느 책과는 달리 크고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들과, 보드랍고 매끄러운 지질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칼라니까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서양인의 관점에서 중국사를 서술해서 약간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것과, 그리고 몽고나 거란 등등 이방민족이 세운 국가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중국사 개론서에는 잘 없는 현대 중국까지 모두 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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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빛과 그림자 - 그림과 함께 떠나는 중세 여행
페르디난트 자입트 지음, 차용구 옮김 / 까치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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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자입트의 <중세의 빛과 그림자>는 집문당에서 나온 <서양 중세사>라는 책과 더불어 괜찮은 서양 중세 입문서랍니다.

대학 강의 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서양 중세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 익히 들어왔었죠. 흔히들 중세를 가리켜 암흑의 시대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것은 근대주의자들이 만들어낸 편견이라는 것.. 중세의 부정적인 점과 더불어 긍정적인 점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지요..

집문당의 <서양중세사>도 더불어 읽으시길 바랍니다. -유럽의 형성과 발견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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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 사이 우리 사이 시리즈 3
하임 기너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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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책을 대학 3학년 때 읽었습니다.

'좋지 못한 교사'와 '좋은 교사'가 대조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그다지 감동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교현장에 나와서 보니, 이 책에서 읽은 여러 사례들이 실제상황에 펼쳐지는 때가 더러 있더라구요.

한 예로, 교탁에 귤껍데기가 버려져 있는 경우... 어떤 교사는 자존심이 상해 누가 버렸는지를 추궁하고 성을 낸다. 하지만 사려깊은 교사는 '누가 이런걸 올려놓았지? 선생님은 껍데기보다 알맹이가 든 걸 더 좋아한단다.'이렇게 덮어준다는 것이였죠.

교실에 들어섰을때 쓰레기가 교탁 위에 있으면 기분이 팍 상하는데, 그때 나에게 도움이 된 건 이 책이 아닌가 합니다.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는 교사가 먼저 인내하고,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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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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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장 좋아하는 책이 무엇이냐 물으면 망설입니다. 살아온 시기에 따라 좋아하는 책이 달려졌기 때문이지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사춘기로 접어들 무렵, 만난 책입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너덜너덜해지도록 읽은 책이랍니다. 무엇때문에 이 책을 그리 아꼈느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너무 어렵네요. 그냥 많이 울고, 많이 공감하고, 제제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읽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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