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집에 예쁜 옷을 입혀요 - 우리문화이야기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4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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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알록달록하고 캐릭터들이 동글동글 귀여워서 눈길이 간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옛날 궁궐들을 화려하게 꾸몄던 화공들의 단청에 관한 내용이었다.

주제가 신선하고 역사 상식도 알차고 그림도 마음에 들고 책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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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바다 ㅣ 씨글래스 그림책
김경균 지음 / 책마을해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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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 번 읽고 온전히 내용을 이해할 수 없어서 한 번 더 읽었다.

삽화는 그림체가 독특하고 개성이 있었지만 이야기는 딱히 감동적이거나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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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방 ㅣ 기묘한 방 이야기 1
소중애 지음, 방새미 그림 / 거북이북스(북소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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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독서를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작가의 성인지 감수성이다.

작가님이 페미니즘 공부를 하시고 나서 동화책을 편찬하시면 더 훌륭하고 좋은 작품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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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다운 - 제28회 김유정신인문학상 수상작 ㅣ 초등 읽기대장
소향 지음, 해랑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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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따돌림으로 힘들어하는 주인공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해하며 흥미진진하게 읽어 나갔다. 물론 현실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경험들이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주인공을 보다듬어 주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동화 같은 내용에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그 간극조차도 잠시나마 일상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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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전설 (리커버) ㅣ 웅진 모두의 그림책 21
이지은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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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빙수를 좋아한다.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이 책에 눈길이 갔다.

익살스러운 그림체가 재미를 더해준다.

읽다 보니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각색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렴 어떤가? 즐거우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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