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ㅣ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38
이동진 글.그림 / 봄봄출판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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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노을'을 그대로 읊은 그림책 일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시골 풍경을 떠올려보았지만 왠지 생경했다.

어릴 적 외가에 몇 번 방문했던 것이 전부라서 시골이 고향처럼 익숙한 느낌은 없다.

동요 '노을'은 좋아하지만 이 책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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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ㅣ 꼬까신 아기 그림책 3
최숙희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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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족한 점이나 단점, 약점, 취약점 등이 있다. 

때때로 세상 사람들은 어떤 이들의 가장 약한 부분을 찌르고 후벼파며 공격한다.

이 책은 그런 차가운 시선과 눈총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괜찮다. 괜찮다. 라고 읊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치유의 힘을 가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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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현수야 ㅣ 우리 땅 우리 아이 3
한성옥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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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뚱실한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증이 절로 날만큼 흥미진진했는데 마무리가 기대에 못 미쳤다.

진솔한 작가 후기가 마음 속에 잔잔한 물결을 퍼트렸지만 큰 울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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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할래요!
장선희 글, 박정섭 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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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 주도적인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단, 책 속 주인공의 엄마 말은 좀 의아했다. 나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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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 ㅣ 규칙은 규칙이다 2
로랑스 살라윈 외 지음, 질 라파포르 그림, 맹슬기 옮김 / 내인생의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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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너무나 많다.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학교에 다닐 때를 떠올려 보았는데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나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 학교에는 좋은 선생님 보다 나쁜 선생님들이 참 많았었다.

문득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옛날 보다는 공교육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예전 교육 환경을 모르는 학생들이 봤을 때는 불만이 많을 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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