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페미니즘
벨 훅스 지음, 박정애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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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월에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을 읽고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이 정도의 책이 페미니즘 도서로 유명세를 누리고 재판까지 되는 것에 대해서 납득이 가지 않았다. 그러던 찰나 초기 번역판과 재판의 번역자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초판을 찾아 읽게 되었다.

확실히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보다는 나았다. 비난이 아닌 비판이 담겨져 있었고 오만함 대신 겸손한 반성적 글들로 채워져 있었다.

이쯤에서 원본인 'Feminism Is for Everybody'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행복한 페미니즘'과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은 서로 다른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벨 훅스가 말한 진짜 페미니즘은 어떤 내용이었을까?

양 날개가 아닌 몸통을 읽을 수 있을 날이 올런지...

아무튼 되도록이면 '행복한 페미니즘'과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둘 다 읽어보기를 권한다. 한 권만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행복한 페미니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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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한재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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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으면 저자가 얼마나 정직하게 공부를 했는지 알 수 있다.

꼼수나 지름길 따위는 없다.  MSG가 전혀 없는 순수한 공부법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그대로 실천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나 왠지 모르게 끌림은 없었다.

딱 봐도 모범생임이 느껴지는 그런 공부법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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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GRIT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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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하도 유명하길래 궁금증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미국에는 이런 류의 연구보고서 책이 많이 출간되는데 사실 그닥 재미있거나 술술 읽히는 종류의 도서는 아니다. 그렇다고 엄청 지루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읽으면서 떠오른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마시멜로 이야기', '회복 탄력성'이었다.

 

수많은 연구와 조사의 결과로 성공의 중요한 척도 중 하나가 끈기와 열정이라는 것과 그것은 타고난 것일수도 있지만 충분히 훈련을 통해서 길러낼 수 있는 품성이라는 내용이다.

 

고등학생, 대학생, 부모, 교사 그 밖에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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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돈 관리 - 초보 혼족의 슬기로운 경제생활
공아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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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에 끌려서 부푼 마음을 안고 읽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읽은 재테크 책 중에서 제일 실속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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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속임 공부법 - 잠재력을 깨우고 자신감을 채우는
니시다 하쓰미 지음, 정미애 옮김 / 솔출판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 자기계발서인데 내용을 질질 끄는 것이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될 것인데 초반부터 뜸들이기가 시작되면 그 책은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알맹이가 없다는 사실이...

이 책도 앞부분에는 실속없이 의미없는 말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공부법 기술에 관한 책이라기 보다는 긍정적 마음가짐을 갖게하는 취지를 담고 있는데 그다지 흥이 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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