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판다씨
산적 지음, 이경민 옮김 / 자음과모음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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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를 좋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본 특유의 밋밋한 그 감성.

취미로 끄적이다가 인터넷에 조금씩 올리는 딱 그 정도 수준의 내용.

출판은 무리다.

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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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Friends (Other)
Christina Butler / Little Tiger Press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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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세상에는 이상적인 친구들이 있다.

따뜻하고 훈훈하고 정겹다.

그런데 왜 내 마음 속까지는 와닿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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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ess and the Tree (Paperback)
로렌스 안홀트 지음 / Orchard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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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적인 편이라 활발한 사람이 매우 부담스럽다.

이 책은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너무 시끄럽고 진이 다 빠진다.

 

계속 생각하게 된다.

 

그 사람.

의도한걸까? 우연일까?

나는 의도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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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자기 말만 할까? - 유능하고 지적이지만 공감하지 못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서 자신을 지키는 법
로리 홀먼 지음, 정미현 옮김 / 황소걸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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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일이다. 처음 봤을 때 그 모습도 생생하다.

가스라이팅이 시작된건 2017년이다.

그 전에도 조짐은 보였었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가 처음이었던 나는 그 조짐이 조짐인 줄도 몰랐다.

괴로운 마음에 책을 찾아 읽었다. 거리를 뒀다.

전화가 온다. 물론 필요할 때만.

강압적인 말투와 목소리.

 

한동안 또 끙끙 앓는다.

그리고 책을 읽었다.

명확하다. 나르시시스트.

 

그런 사람인줄 알았더라면 애초에 마음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뭐 자신도 알 것이다. 본인이 정신병자라는 사실을.

 

친구였다면 쉽게 연을 끊었을 텐데 일로 엮인 관계라 그렇게 하질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절대 과거의 무기력한 나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연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리고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다. 이런 인간 군상도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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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고양이
데이비드 루리 지음, 재연 옮김, 테드 블랙올 그림 / 문학동네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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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다. 원래 남한테 고민을 잘 털어놓지 않는데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지인에게 어떻게하면 좋을지 물어보았다. 그 답이 영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계속 마음 속으로 해답을 찾기 위해 곱씹고 곱씹었다. 그 과정이 너무도 힘들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기대감이 들었다. 예전에 '명상만화 마음공부'라는 책을 읽으며 큰 위안을 얻었었기 때문이다. 같은 결의 내용이 아닐까 하고 혜안을 구할 수 있길 바라며 읽어나갔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끊임없이 고민거리가 생겨나는 것.

이것이 인생인가?

고통의 바다 한가운데서 계속 밀려오는 파도에 심신이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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