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적인 편이라 활발한 사람이 매우 부담스럽다.
이 책은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너무 시끄럽고 진이 다 빠진다.
계속 생각하게 된다.
그 사람.
의도한걸까? 우연일까?
나는 의도했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