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 - 우리 내면에 숨은 무의식의 정체
김현철 지음 / 나무의철학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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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꿈'을 분석하고 연구한지 꽤 오래 되었다. 그런데 꿈에 대해서 쓴 책 중에 도통 마음에 드는 걸 찾기가 힘들다. 이 책 나름 기대했었는데 별로였다.

여러 사람들의 꿈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꿨었던 꿈과 비슷한 내용들도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에 반해 심리전문가인 저자의 해석은 너무도 평범하다 못해 지루했다. 철 지난 프로이드식 성적 풀이는 뜨악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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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3
사무엘 베케트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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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약력도 멋지고 얼굴도 멋있다.(신화 속 인물인듯...)

쉽게 읽히는데 책 내용은 이해가 안된다. 그런데 매력있다.

고도는 다의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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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3년 - 건국을 향한 최후의 결전
조한성 지음 / 생각정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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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운형, 박헌영, 송진우, 김규식...

잘 알려진 김일성, 이승만, 김구와 달리 한국 근대사 속에서 잠들어 있던 그들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었다. 김일성이 아니라 그리고 이승만이 아니라 여운형이었더라면... 김규식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자주 독립이 아닌 강대국들에 의해 맞은 광복은 결국 독화살이 되어 우리 민족의 가슴에 내리 꽂혔다. 미국과 소련에 의해 유린당하고 찢어져서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어야 했고 진정한 애국심이 아닌 권력을 향한 삐뚤어진 야욕으로 남,북 지도자 자리를 군림했던 자들에 의해서 우리는 2개의 나라로 갈라서야 했다. 북한은 북한대로 독재자를 맞이 했고, 남한은 남한대로 독재자를 맞았다.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하고 잘못 꿰어진 첫 단추는 여지없이 오늘날까지 말썽이 되고 있다. 통한의 근대사.

그러나 그 누군가들은 역사가 아닌 소설을 국사랍시고 오늘날까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빼앗긴 조국이여, 민족이여, 그리고 역사여...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들 하는데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이 이어져야 제대로 된 세상이 오려고 이러는 것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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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인간의 출현 - 게임이론으로 푸는 인간 본성 진화의 수수께끼, 개정증보판
최정규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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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개인적으로는 이타적 행동에 대해서 감성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실험결과와 그에 따른 추론을 살펴보니 꽤 흥미로웠다. 나의 인간관계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무임승차, 게임이론, 죄수의 딜레마, 반복-상호성, 유유상종등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중간 중간에 실험 계산 관련해서 지루하고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별 무리 없었다. 지금 나의 삶 그리고 현재 우리 사회의 양상들과 비교해서 읽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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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희 순정
류근 지음, 퍼엉 그림 / 문학세계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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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예민한건지 말끝마다 '시바' 거리면서 시작해서 '시바'로 끝나는데 읽는 내내 스트레스가 쌓였다. 말미쯤 돼서 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긴 하지만 참 할 말이 없는 작품이다. 유명한 사람인건지는 모르겠으나 '퍼엉'의 일러스트도 영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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