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해적이에요! - 흰 가운 해적과 함께 암과 싸우는 엄마 이야기 신나는 새싹 126
카린 쉬히그 지음, 레미 사이아르 그림, 박언주 옮김 / 씨드북(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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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영화 '해적'이 떠올랐다.

그런데 중반부에 가서는 뭔가 은유적으로 표현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 읽고 나서 다시 표지를 보니 내가 부제를 보지 않았음을 알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지만 솔직히 감동을 받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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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그림책이 참 좋아 39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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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백희나 작가남의 '구름빵'을 재미있게 읽고, 최근에 '장수탕 선녀님'을 감탄하며 읽었다.

'알사탕'은 제목도 평범하고 작품마다 편차가 없는 작가가 드물기에 읽으면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3권의 책을 읽으며 백희나 작가님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고, 따라할 수 없는 그만의 감성이 그램책 마다 각자의 개성으로 존재감 있게 표현되었다.

나이와 성별과 국가를 넘어서는 보편적인 내용을 색다르게 풀어나가고 있어서 너무 놀라웠다.

개구진 아이의 표정을 보면서 웃음이 절로 난다.

책을 읽고 나니 괜시리 기분이 몽글몽글해진다. 그 느낌이 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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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는 날 김영진 그림책 11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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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경기에 관심이 없어서 TV로 야구나 축구 시합을 시청하지 않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가서 직관하면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

이 그림책은 스포츠가 안겨다 주는 역동성과 쾌활함이 담겨져 있다.

마치 야구 경기를 보러 야구장에 가는 것처럼 신이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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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찰스 기냐 지음, 초록색연필 옮김,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 키즈엠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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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표지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본문은 표지보다 색감이 진했다.

내용도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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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팬티! 토토의 그림책
에런 레이놀즈 지음, 피터 브라운 그림, 홍연미 옮김 / 토토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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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과 표지 그림이 너무 흥미로워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읽어보니 공포 장르의 그림책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하나도 안 무서웠다.

아이들은 이 책이 무서울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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