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웅진 세계그림책 166
앤서니 브라운 지음,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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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읽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이다.

예전에 읽은 책들은 다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는데 이번 책은 보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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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사계절 그림책
안녕달 지음 / 사계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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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길에서는 산책하는 반려견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혼자 사시는 노인 분들에게는 애완동물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서 좋은 역할을 한다.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은 정감이 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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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소년 느림보 그림책 14
조원희 지음 / 느림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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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에 대해 감각적으로 그린 책이다.

어제는 생전 보지 못한 집중호우를 맞았다.

환경오염의 폐해가 점점 눈에 띄게 현실 속으로 다가 오고 있다.

환경보호를 한다 한들 내가 100%에 수렴할 수 없는 현실에 무기력해져만 간다.

그래도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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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편의점 그림책이 참 좋아 97
김영진 지음 / 책읽는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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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보고 '에런 레이놀즈' 작가 시리즈 그림책 신간인가? 하고 작가 이름을 보니 우리나라 사람 작품이었다. 인기 그림책에 편승한 아류작인가? 하고 책을 펼쳐서 작가 소개를 읽어보니 일전에 읽었던 <야구장 가는 날>을 쓴 분의 신작이었다.


<야구장 가는 날>을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솔직히 별 기대 없이 읽었는데 꽤 무서웠다.

'에런 레이놀즈'의 오싹오싹 시리즈는 총 3권 중 1권만 읽긴 했지만 시시했었는데 말이다.


교훈도 담겨져 있고 마지막 그림까지 깨알같은 재미와 감동이 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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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내 부하야 - 우리 집에 동생이 산다 2 신나는 새싹 116
박나래 지음 / 씨드북(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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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내가 생각했던 내용은 아니었다.

이런 경우도 있겠지만 형이 아무런 동기 없이 혹은 가부장적인 구조의 답습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착한 것도 매력이 없달까?

형이 하는 행동의 원인이 동생에게 있는 것처럼 해석이 될 수도 있어서 부당하고 불합리한 일을 약자에 책임 전가 시키는 것 같아 찝찝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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