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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우문현답 -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를 잡아준 그 한마디 ㅣ 공병호의 우문현답 시리즈 1
공병호 지음 / 해냄 / 2010년 9월
평점 :
이 정도 내용을 가지고 '현답'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것은 넌센스다.
저자가 책 제목을 직접 지은 것이 아니라면 미안하다.
저자가 직접 책 제목을 지은 것이라면 자만감이 과도한 것이다.
겸손함을 배우시길...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데카르트-
본문 75쪽
고수는 머릿속이 한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하수는 머릿속이 만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이외수, '아불류 시불류' 中-
본문 1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