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현실적인 그림.
곳곳에 상징과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그림.
그리고 따뜻함이 베인 말투.
이 모든 것이 항상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에 담겨있다.
그런데 이번 그림책은 (어른인 내 시각으로 봤을 때) 좀 평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