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메이저, 마이너 해석이 다 있거나 아니면 메이저 해석만 있기 마련인데 이 책은 특이하게 메이저 마이너 해석은 있으면서 궁정카드 해석이 없다.
좀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책 말미에 저자가 시 형식으로 쓴 조언글을 수록해놨는데 그냥 그랬다.
다른 책에는 없는 배열법이 있어서 신선하고 좋았다.(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에 대한 배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