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와 심리학을 융합해놓았다. 근데 왠만한 융합들이 그러하듯이 타로도 심리학도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다. 대체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회의적인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날 죽이지 못한 시련은 날 강하게 만들 뿐이다. "
-니체-
본문 19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