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마음이 자라는 나무 12
정연철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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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한 소문 -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분량이 짧은 것이 아쉬울 정도 였다.

 

원시인? 병시인? - 장편소설인 줄 알았는데 2번째 글을 읽고 단편 모음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럭 저럭 괜찮았다.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 읽다보니 갈수록 필력이 떨어지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 배치에 전략을 짰겠구나 싶었다.

 

                                

엄마가 돌아왔다 - 정말 최악이었다. 재미도 없는데 글은 또 왜 이렇게 긴 것인가?

                         엄마하면 떠오르는 소재가 '모성애', '희생' 밖에 없는 것인가?

                         작가의 비루한 독창력에 눈물이 다 난다.

 

쉬즈 곤? - 여자를 '성녀'와 '악녀'로 가르는 이분법적 사고가 그대로 나오는 단편집.

               현직 학교 교사라면 이제 이런 고루한 여성관에서는 벗어나야 되지 않을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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