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다른 출판사 책을 또 읽게 되었는데 '한 권으로 읽는 아함경'에서 느꼈던 영감과 지혜를 이 책에서는 받을 수 없었다. 같은 책이라도 번역을 어떻게하느냐가 책의 질적 수준을 가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