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은 지미 책 중에 제일 별루였다.
스토리가 쭈욱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그림 하나 하나에 그냥 감상글 비슷하게 쓰여져 있다.
어떤 잡지(?)에 지미가 연재했던 것들을 묶은 책이란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