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객관적으로 썼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공감가지 않는다.
저자는 심리평전이라고 주장하지만 공감하다가도 공감 안된다.
저자는 인물 개개인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좀 더 자제한 다음, 더욱 더 심리학적으로 그들을 분석하고 해석했어야 했다.
재밌게 읽었던 부분도 있지만 저자의 내공이 2% 부족했다고 느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