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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김창옥 지음 / 나무생각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히 tv에서 김창옥님의 강연을 본 적이 있다. 목소리가 매우 좋았고 재미있는 말솜씨가 인상에 남았다. 그리고 얼마 전에 지인을 통해서 이 책을 추천 받았는데 강연에서 받았던 좋은 느낌이 그대로 이어졌다. 짤막한 문장은 쉽지만 한 번쯤 생각을 해보게 하고 특히 저자의 경험담을 읽을 때는 저절로 키득거리며 웃게 되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소통'이 원활히 되는 가정, 사회, 국가는 건강하다. 이 책은 한 템포 쉬어가는 시점에 읽을 수 있는 쉼표 같다. 다음에는 온전히 저자의 웃기지만 교훈이 담긴 경험담으로만 엮인 책을 한 번 읽어 보고 싶다.
대다수가 힌두교나 이슬람교를 믿는 이교도의 땅에 최초로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한 마더 테레사 역시 한 번도 그들에게 "하나님을 믿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아파하며 같이 살았을 뿐이다. 그리고 누군가 그녀에게 와서 "당신은 누구를 믿나요?"라고 물으면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며 조용히 대답했을 뿐이다.
-본문 2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