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연애 기술 서적은 아니다. 좀 딱딱하기도 하고 재미없을 수도 있다. 자기계발서에 가깝다. 단지 대상이 성공이나 직장이 아닌 '남자'일 뿐이다. 마지막 부록으로 수록된 보고서 내용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