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한 마지막 날들
필립 톨레다노 지음, 최세희 옮김 / 저공비행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단기기억상실증이 걸린 노년의 아버지. 그리고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정된 이별 앞에서 아들은 아버지와의 얼마 남지 않은 날들을 사진과 문장으로 기록해두었다.

추억집. 추모록이라고 해두자. 평범한 날들이지만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있게 남겨놓은 사진과 글을 보면서 독자들도 함께 울고 웃으며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결론은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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