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다. 거침없다. 지극히 현실적이다. 잡히지 않는 아득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쉬는 그런 충고들이다. 사랑, 결혼, 육아, 자산. 사실 내게는 피부처럼 와닿는 시기가 아니라서 그리 큰 감동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우선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덜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