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른 어린이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글쓴이가 독자와 같은 또래인 초등학생이다.
어린이가 쓴 글 답게 그림도 마치 초등학생이 그린냥 유아틱하다.
훈훈한 남매애가 느껴지는 책이다.
나에게도 저런 자상한 친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