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단순하다.
어렵게 고급어휘를 써가며 배배 꼬아 설명하는 것이 결코 잘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은 선생님이라 해도 그 것을 어렵게 풀이하며 가르쳐준다면 결코 좋은 수업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 이다.
쉽고 재미있게를 망각한 딱딱하고 어려운 문체가 거슬린다.
요지는 알겠는데 선뜻 추천하고픈 도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