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사랑에 일찍 눈을 뜬다. 유치원생들에게도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으니 말이다. 그런 세대에 무척 공감되고 와닿는 동화책이란 생각이 든다. 놀라서 동그랗게 눈을 뜨는 하얀 토끼, 까만 토끼의 삽화가이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