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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세포가 병들어 가고 있다 - 지금까지 어느 의사도 말해주지 않은 만성피로의 모든 것
이동환 지음 / 동도원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늘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쉽게 피곤해졌지만 업무량이 늘어난 최근에는 과로가 이런 것 인가 할만큼 하루 종일 피로에 시달려왔다. 저녁을 먹고나서 나도 모르게 지쳐 잠들기 일쑤이고 몇일동안 몸살처럼 온몸이 아프기도 했다. 아무래도 최근 변화된 주변환경과 주어진 과도한 업무수행에 따른 영향 탓인 것 같다.
작년에는 병원을 이곳 저곳 다녔는데 분명 몸은 아프고 증상이 있는데 검사를 하면 번번히 정상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어보기도 했다.
어떤 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내 몸이 정상이 아닌 것도 분명했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증상들이 무척이나 와닿았고 나도 관련 검사를 받아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정상이라며 별 처방없이 나를 돌려보냈던 의사들과 달리 저자는 내 증상에 대해 깊이 공감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뚜렷한 병명 없이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은 분명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며 그 해결책으로 '심리치료',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C', '균형있는 식단' 등을 제시하고 있다.
만성피로를 가볍게 여기다가는 큰 코 다친다. 어서 하루 빨리 만성피로에서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