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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와 케이티 - 나를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
트루디 루드위그 지음, 에비게일 마블 그림, 강빈맘 옮김 / 서교책방 / 2024년 9월
평점 :
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초년생 때 겪었던 직장 내 괴롭힘이 떠올랐다.
그 당시 나를 더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은 직장에 입사 했을 때 왕따를 당하고 있던 직원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고통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너무 고통스러웠었고 나는 왕따에 동참하지 않고 그 사람을 감싸주고 도와줬었지만 정작 그 사람은 그 후에 자신이 왕따를 당했을 때 방관했던 사람과 내 뒤로 새로 들어온 사람과 함께 동조하여 나를 괴롭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모함하며 공격했다.
그러니까 나는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도와주다가 오히려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던지 항상 머리와 배가 아팠고 나중에는 몸이 너무 아파 한약을 먹으면서 버텨야 했다.
그 악마들은 지금도 뉘우침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