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를 동화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어디까지가 역사적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창작일까 하는 생각에 온전히 몰입하기 어려웠다.중간중간에 동시가 수록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감성을 일깨워주어 좋았다. 동주의 시는 뭐랄까? 서정적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놀라운 힘이 있다.이 책 자체는 중간에 문장이 매끄럽지 않다던가 오타가 있기도 하고 해서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