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작가의 그림책은 재미있고 감동을 주며 아름답다.
뻔한 내용도 마법 같은 세계로 변모시켜서 유쾌하게 인도하는 멋진 재주가 있다.
한 작품, 한 작품 읽을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난다.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