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역사, 문화, 지리 등을 다채롭게 다룬 어린이 여행 안내서이다.
'짜달시리'라는 대구 사투리가 의아하고, 경북 칠곡 소재의 '송림사'가 대구의 종교 장소로 소개되어 있는 등의 오류가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알차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